가평군, 친환경 유기질비료 285톤 농가 무상 공급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혼합유기질비료 285톤을 무상 공급했습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285톤의 가평혼합유기질비료를 생산하여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혼합유기질비료 생산을 위해 군은 한강수계기금과 국도비를 투입해 유기질비료 생산시설을 구축했습니다. 생산된 유기질비료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 농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술센터는 6일 열린 비료 전달식을 시작으로, 가평군 내 친환경 인증 38개 단지(356ha) 412농가에 공급하게 됩니다.

군은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대해 가평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