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을 돕습니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씁니다.

이번 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 홍보·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매장 방역, 감시 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신청업체는 한 가지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공고일(3월 10일) 기준 창업 1년 이상, 사업자등록증 주소지가 인천시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금액은 견적서 공급가액의 90%,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이며, 자부담금은 공급가액의 10% 이상과 부가세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