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시는 최근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롯데마트와 함께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인천 중구에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구에 따르면, 1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열린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지역 상인과 주민

전북 남원시의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남원시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오동환 의원이 대표발의(소태수·이기열 의원 공동발의)한 '남원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전북 남원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정부의 대규모 소비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 기간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인 '남원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23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

구리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와구리맛집’ 지정 업소를 직접 찾아 업주들과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백경현 시장과 경제재정국 직원들이 인창동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와구리맛집 탐방’을 진행하

인천 부평구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포상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 남원시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오동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염봉섭·한명숙 의원이 공동발의한 '남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리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대 중점 분야에 852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1일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전 부서 추진성과와 예산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중점 분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북 장수군이 군민 생활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수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군은 오는 8일부터 12월까지 장수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

인천 강화군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했다. 군은 기존 2천㎡당 30개 점포 이상이어야 했던 요건을 10개 점포 이상으로 낮추고, 상인회의 동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정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

부천시가 ‘빙파니아 겨울축제’를 시민 참여형으로 본격 준비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시의회, 유한대, 소상공인연합회, 운영업체 관계자 24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여성 인재 16명이 과정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308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됐으며, 구리시여성새로일하

부천시 골목상권 매출이 소비쿠폰 지급 후 크게 증가했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의류, 마트, 음식점 등 생활밀착 업종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 회복

인천 동구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구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정안전부 기준 평가를 통과한 외식업, 이·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본점과 지점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재단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본점과 8개 지점을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

부천시가 8월 한 달간 부천페이 월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1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경기지역화폐 사회공헌자금으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인천 서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물놀이 축제를 연다. 구는 신거북·거북시장에서 8월 4~9일까지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온누리상품권 환

인천시가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구역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2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마련했으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인천시가 ‘2025년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지원 대상이 인천시에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 ▲점포환경개선 ▲홍보광고 ▲스마트기술 구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