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12억 원 투입
경기
입력 2025-03-10 11:18:02
수정 2025-03-10 11:18: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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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12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군은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재해 대비를 위해 12억여 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섭니다.
올해 사업은 농로, 용·배수로, 수문 신설·보수 등을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요 사업으로 7개소 650m 용·배수로 신설, 11개소 920m 보수, 그리고 청평면·가평읍 수문 설치 및 교체를 추진해 집중호우 피해 예방과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군은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반시설을 정비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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