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점검
경기
입력 2025-03-10 13:53:55
수정 2025-03-10 13:53: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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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를 8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여자 컬링팀들이 참가하는 의정부 최초의 세계대회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기장 시설, 안전 관리, 교통 대책, 개회식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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