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봄철 미세먼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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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0 14:41:14
수정 2025-03-10 14:41: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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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미세먼지 저감에 나섭니다. 오는 3월 말까지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단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로, 이에 따라 연수구는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청소차 운영을 확대하고, 3월 넷째 주 목요일 ‘1사1도로’ 사업장과 함께 공사장 주변 도로 집중 관리의 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강화 ▲민감·취약 계층 대상 미세먼지 행동요령 홍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단속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을 중심으로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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