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년정책에 73억 원 투입
경기
입력 2025-03-11 16:45:15
수정 2025-03-11 16:45:1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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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2025년 제1회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4개 분야 42개 사업에 총 72억 6,200만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은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 원데이 탐방 ▲직무 현직자 토크콘서트 ▲고3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평생교육 장려금 지원 등 11개이며, 기존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대학생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등은 확대 운영됩니다.
또한, 시는 ‘제2차 오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연구용역’을 통해 청년 실태와 고립 현황을 조사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8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2025년 제1회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4개 분야 42개 사업에 총 72억 6,200만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은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 원데이 탐방 ▲직무 현직자 토크콘서트 ▲고3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평생교육 장려금 지원 등 11개이며, 기존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대학생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등은 확대 운영됩니다.
또한, 시는 ‘제2차 오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연구용역’을 통해 청년 실태와 고립 현황을 조사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8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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