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Summit CE’ 출시…4050 맞춤형 혜택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5-03-12 09:59:25
수정 2025-03-12 09:59:25
김수윤 기자
0개
연 5만원 상당 크레딧·M 긴급적립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현대카드는 12일 405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 Summit’의 인기에 맞춰 일상 소비 혜택을 강화한 ‘현대카드 Summit CE(Compact Edition)’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Summit CE’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현대카드 Summit’의 혜택을 간결하게 담은 상품으로, 4050세대가 선호하는 교육·의료·여행·골프 업종에서 매월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1만 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이 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결제 금액의 1.5%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매년 5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해 백화점, 주유소,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거나 7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M포인트를 미리 적립해 활용할 수 있는 ‘M 긴급적립’ 서비스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카드 Summit CE’는 일반 플레이트 2종(Crown, Emerald)과 메탈 플레이트 1종(Metal Crown)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연회비는 8만원이며, 매년 5만원 상당의 크레딧이 자동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4050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하고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Summit CE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집값·환율 불안 영향
- 강호동 회장 비리 의혹…농협금융 불확실성 확대
- '해킹 사고' 정부 고강도 대응…롯데카드 매각 '안갯속'
- NXT 참여 증권사 늘자…거래소 ‘수수료 인하’ 맞불
- 에이루트 子 앤에스알시, '고부가 반도체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다변화
- 메드팩토, 중국 ‘TGF베타 심포지엄’서 MP010 파트너링 모색
- 모아데이타, 태국 기업과 AI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계약
- 파미셀, '제2회 마종기문학상' 시상식 후원
- NH농협생명, 전국 초등학생 대상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운영
- Sh수협은행, 'ESG 경영실천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