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전국
입력 2025-03-13 17:16:14
수정 2025-03-13 17:16:1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무인민원발급기 5곳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이번 확대 조치는 다문화 가구 이용이 많은 부평5동, 산곡2동, 삼산1동, 부개2동,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에 적용되며, 기존 17종이었던 외국어 지원 서류도 35종으로 늘어 외국인 주민의 민원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구는 지난해 인천 최초로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4곳, 인천성모병원에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국립5·18민주묘지 '비석닦기' 활동
- 2계명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개최
- 3박원종 전남도의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이어가
- 4릴슨PE, 현대위아 독립법인 PMI 본격 착수
- 5'광주 매력', 60초 영상으로 전한다
- 6광주시, 'G-페스타 광주' 봄시즌 활짝
- 7광주 남구,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개장···'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 8나주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 9“교육시설도 입지 경쟁력 중요”…상권 중심 ‘맥캠퍼스’ 눈길
- 10함평군, 생태 교육 공간 '에듀테인먼트파크' 조성 박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