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다자녀가구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 확대 적용
전국
입력 2025-03-13 17:19:34
수정 2025-03-13 17:19:34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올해부터 파주시 내 2자녀 가정도 차량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18세 미만 2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도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기존 3자녀 이상 양육 가구에만 적용되던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이 2자녀 가구까지 확대됨에 따라 다자녀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을 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 모노레일 사태, 시민단체 전·현직 시장·시의회 책임 촉구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계곡 내 불법점용시설 특별단속 실시
- 남원시, 동편제국악거리축제…송가인·안숙선과 전통과 현대 국악 향연
- 남원 바이오기업,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 박차
-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 구리시,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장수군-덕유산국립공원, 산악 관광 혁신 나선다
- 강천산·장류체험관 찾은 일본 선수단, 순창 매력에 흠뻑
- 국내 최초 치즈의 고향, 임실치즈마을 '2025 농촌여행 스타마을' 선정
- 남원시의회,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안전·평등 공직문화 선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모노레일 사태, 시민단체 전·현직 시장·시의회 책임 촉구
- 2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계곡 내 불법점용시설 특별단속 실시
- 3남원시, 동편제국악거리축제…송가인·안숙선과 전통과 현대 국악 향연
- 4남원 바이오기업,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 박차
- 5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 6구리시,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7장수군-덕유산국립공원, 산악 관광 혁신 나선다
- 8강천산·장류체험관 찾은 일본 선수단, 순창 매력에 흠뻑
- 9국내 최초 치즈의 고향, 임실치즈마을 '2025 농촌여행 스타마을' 선정
- 10남원시의회,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안전·평등 공직문화 선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