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 밸류업 본격 추진
전국
입력 2025-03-14 12:46:15
수정 2025-03-14 12:46:15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 인천 밸류업 사업’의 교육기획단 첫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인천 밸류업 사업은 인천 섬과 해양, 역사·문화, 생활법률 및 치안 등 다양한 주제를 체험형 교육과정으로 개발해 시민들이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인천섬, 생활법률, 역사문화 3개 교육 분야를 선정했으며, 관련 학계 및 공공기관 실무자 등 9명의 교육기획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섬발전위원회, 인천관광공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인천소방본부, 제물포구락부 등 8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5년 인천 밸류업 아카데미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윤호 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정체성과 애향심이 중요하다”며 “인천 밸류업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인천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마무리…8만여 명 방문
- 전북자치도의회,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 본격 활동 시작
- 정동영 의원 "대광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환영…전북 교통 인프라 획기적 전기 마련"
- 강진군,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 선정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기획] 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 “주민 지지 없인 통합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지방시대위 결정에 강경 입장
- 장흥군, 상반기 사료구매 자금 96억 원 지원
- 완주군의회 "주민공감대 형성 없는 통합 의미 없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마무리…8만여 명 방문
- 2전북자치도의회,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 본격 활동 시작
- 3정동영 의원 "대광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환영…전북 교통 인프라 획기적 전기 마련"
- 4강진군,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 선정
- 5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6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7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8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 9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10“주민 지지 없인 통합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지방시대위 결정에 강경 입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