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크녹스, '인터배터리 2025' 참가 성료…열전도율 측정기 라인업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3-17 11:16:58 수정 2025-03-17 11:16:5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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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크녹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태크녹스는 지난 5~7일 서울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진행 된 2025 Inter Battery(인터배터리 2025)에서 열전도율 측정기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배터리 소재의 열전도율을 측정이 중요시 되는 산업현장에서 태크녹스의 열전도율 기기는 고체, 액체, 분말, 페이스트 등 다양한 소재의 열전도율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MP-1: 만능 열전도율 측정기, MP-V: 소형/저가형 만능 열전도율 측정기, HFM-100: 단열재 열전도율 측정기, THW-L1 / THW-L2: 액체 및 분말 측정을 위한 고온/저온 열전도율 측정기, MP-2: 휴대용 만능 열전도율 측정기, HFM-25: 소형/저가형 열전도율 측정기 등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열전도율 측정기 분야에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관계자에 따르면 열전도율 측정기 MP-1은 고체, 액체, 분말, 페이스트 등의 모든 재료의 열전도율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윈도우(Windows)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추가 온보드 및 유틸리티 기능에는 결과를 검토, 저장 또는 삭제하고 결과를 엑셀(Excel)로 내보내는 기능도 포함돼 있어 편의성이 대폭 확장됐다.

이번에 전시된 태크녹스의 열전도율측정기 제품은 모두 캐나다 Thermtest사의 장비였는데, 태크녹스는 Thermtest사의 국내 단독 대리점을 맡고 있다.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Thermtest Asia 본사의 Gary Chu가 내한해 전시회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등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태크녹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열전도율 측정기가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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