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초등생 위한 ‘스마트 안심셔틀’ 운영 시작
경기
입력 2025-03-17 18:58:50
수정 2025-03-17 18:58:5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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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초등학생을 위한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을 운영합니다.
17일부터 시작하는 이 셔틀은 방과 후 면암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포천체육공원 등 주요 시설을 연결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7시 40분까지 운행됩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우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호출하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이동 안전을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이용 수요를 분석해 추가 차량 도입과 노선 확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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