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Play on Busan’ 3월 토크콘서트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3-18 10:08:16
수정 2025-03-18 10:08:1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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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째 맞아 인기 성우 강수진, 정의진 특별 초청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BNK금융그룹은 ‘Play on Busan(부산을 즐기다)’ 3월 문화행사로 성우 강수진·정의진을 초청해 관객 소통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Play on Busan’은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린다. ‘목소리로 전하는 모험과 낭만’을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성우가 참여해, 관객과의 진솔한 소통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9일 오후 5시부터 27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나뉜다. 다만 행사 시작 10분 전(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하는 관객은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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