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지급률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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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9 11:12:46
수정 2025-03-19 11:12:4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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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지난 14일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년 보고를 통해 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시의회 추가경정안 심의 의결을 거쳐 총사업비 52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총 48만 3,884명(지급률 94.14%)에게 지급이 완료됐으며, 3월 17일 기준 사용액은, 403억 원(84%)으로 단기간 내 많은 돈이 지역에 소비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원금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2,277명 중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가계에 도움(34%),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31%) 항목이 가장 높은 순으로 도출됐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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