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연찬회 성료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도·시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네트워크 연찬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부머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황인선 작가의 ‘기획 일류 조직을 만드는 머리깨기’ 특강과 행복캠퍼스 우수사례 및 사업 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해당 캠퍼스는 활동 공간과 ‘상담-교육-활동-일자리 연계’의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접형, 거점형, 시·군 자율형으로 구분되며, 지난해 26,589명의 참여자가 캠퍼스를 이용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날 행사에서 도는 베이비부머 앙코르 플랫폼, 갭이어 인턴(人-turn) 캠프, 라이트 잡, 인턴십 등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돕는 ‘베이비부머 앙코르 정책’을 안내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