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타일러 초청 'Play남원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전국
입력 2025-03-19 16:27:35
수정 2025-03-19 16:27:35
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Play남원 아카데미가 지난 18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00여 객석을 가득 메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는 타일러를 초청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역사에서도 지금 우리 삶에서도 어떻게 생존과 성공의 비결로서 다양성이 활용되고, 어떤 힘을 발휘 할 수 있는지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성의 가치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어떻게 실현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함을 인식하게 됐다"면서 "특히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타일러의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강연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눈이 내리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Play남원 아카데미를 찾아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기 다른 시각과 경험을 나누는 'Play남원 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2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3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4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5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6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7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8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9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10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