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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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4:17:19
수정 2025-03-21 14:17: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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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준비위원회와 상호 협력 위한 약정 체결
GH, 주민 파트너로서 소통·협력하며 공공재개발 추진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광주시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준비위원회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예비사업시행자인 GH는 이번 약정에 따라 준비위에 운영경비를 지원합니다.
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역동 141-6번지 면적 11만1000㎡ 규모에 2800여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공공재개발은 GH 등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사업기간 단축, 용적률 증가 등 혜택을 주는 대신 전체 가구 수의 1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합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재개발은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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