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1세기 로타리클럽, 여수 아이꿈터에 기부 봉사
전국
입력 2025-03-23 13:16:46
수정 2025-03-23 13:16:46
고병채 기자
0개
10년 넘게 봉사 이어저…생활관의 도배, 장판, 화장실 등 환경 개선에 사용

[서울경제TV 광주·전남=고병채 기자] 여수 21세기 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여수 아이꿈터(구 여수보육원)를 찾아 지정기부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우수(석천호) △대호(김희준) △명선(정인호) △호성(신성호) △이박(이수성) △미르(박흥남) 등 로타리클럽 회원 6명이 참여해 매월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이꿈터 생활관의 △도배 △장판 △화장실 정비 및 교체 작업 등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꿈터 관계자는 “여수 21세기 로타리클럽이 10년 넘게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이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성호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terryk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