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 콘텐츠 기업 지원한다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평택시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9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평택시 소재 콘텐츠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콘텐츠 기반시설 부족, 지역 지원정책 미흡 등으로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학수 의원은 “지원사업이 존재해도 정보가 부족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진흥원과 센터 관계자들이 올해 사업계획을 담은 자료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업 유형별 활용 가능한 사업을 소개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