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맞춤형 환경·복지 활동 활발
경기
입력 2025-03-25 10:34:12
수정 2025-03-25 10:34:1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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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환경 및 복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죽전1동은 지난 24일 관내 봉사단체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대지교부터 죽전1동 우체국까지 이어지는 탄천과 안대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동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환경 조성에 힘썼습니다.
상하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다나에스아이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원어민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흥국생명 배구단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특별 강사로 참여해 아동들과 스포츠 활동을 접목한 영어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구, 요리,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동의 자신감 향상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덕2동은 21일부터 홀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축하 프로그램’을 운영 중 입니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일 밥상, 떡케이크, 선물 등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총 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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