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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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9:19:10
수정 2025-03-25 19:19:1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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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경기신보는 25일, 경기침체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책 연구를 심화하고 이를 반영한 백서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백서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보다 정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백서는 도 내 3,100개 소상공인 사업체 대상 방문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창업 환경, 사업 운영 실태, 경기 전망, 매출 구조 및 주요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했습니다.
특히, 도가 추진하는 ‘2040 경기도 종합계획’과 경기 남·북부 균형 발전 정책 방향과의 연계를 통해, 경기도를 6개 권역 및 남·북부로 나누어 지역별 경영 환경의 차이를 분석한 점은 정책적 활용도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됩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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