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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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6:42:33
수정 2025-03-25 16:42:33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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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공무원 포상·면책보호관 운영 등 조직문화 혁신 성과 인정
황인홍 군수 “적극행정, 지역소멸 위기 돌파할 핵심 동력”
[서울경제TV 무주=이경선 기자] 전북 무주군이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무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사전컨설팅 활성화 △기관장의 적극 행정 관심도 등을 심사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점등이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은 △상·하반기 우수 공무원 선발과 포상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등을 운영하며 일상 업무 속에서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힘써 왔다.
2024년부터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포상하는 등 적극행정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적극행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무주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추진에 내실을 기했다”라며 “무엇보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제도개선과 지원, 홍보, 교육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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