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인 무료 토양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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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0:20:41
수정 2025-03-26 10:20: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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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토양검정은 비료 과다 사용을 막고 적정 양분을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돕기 위한 것으로, 분석 항목은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칼륨·칼슘·마그네슘 등의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입니다.
농업인은 작물 재배 전, 비료를 뿌리기 전의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되고, 약 2주 후 문자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무료 서비스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영농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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