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대 의장,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 협의체' 출범 선언
경기
입력 2025-03-26 18:21:38
수정 2025-03-26 18:21:3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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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조성대 의장이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 협의체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양평군에서 열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 협의체’ 위촉식에서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하며, 팔당수계 중첩규제 철폐를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동부권 시·군 의장들과 시민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조성대 의장은 "팔당호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고통받아 왔으며, 이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규제 철폐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협의체는 향후 상수원 관리구역 피해 주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중첩규제 철폐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 의장은 "경기 동부권의 힘을 모아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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