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석유화학 상생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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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5:19:01
수정 2025-03-28 15:19:0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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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인천 석유화학 상생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2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고용노동부,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인천상공회의소, 학계 및 안전 전문가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2025년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근로환경 개선금 ▲취업 장려금 ▲장기근속 지원금 ▲문화생활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시는 원·하청 간 근로 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정기회의와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요 현안을 지속 논의하고, 고용환경 개선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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