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과기부 스마트빌리지 선정

전국 입력 2025-03-31 17:22:48 수정 2025-03-31 17:22:4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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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제공)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사업.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군·구 스마트빌리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와 시비 총 1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마을 단위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강화군은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주민 참여 기반 쓰레기 관리 체계 구축 등 두 가지 사업안을 제출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총 1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강화읍 원도심 및 주요 관광지 8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쓰레기 정책을 함께 만들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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