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코올 위스키 ‘더 페이커·데어 제로’, 이번달부터 판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02 09:00:04 수정 2025-04-02 09:00:04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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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없는 제품임에도 위스키 풍미 그대로 재현

무알코올 위스키 데어제로.[사진=디스틸러데어]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디스틸러데어는 국내 최초로 기능성 원료 ‘가바’(GABA)를 함유한 제로 프루프(알코올 함량 0.0%) 위스키 ‘더 페이커’와 ‘데어 제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오는 1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온·오프라인 주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논알콜 및 무알콜 제품은 대부분 맥주 위주로, 무알콜 위스키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디스틸러데어는 ‘더 페이커’, ‘데어 제로’ 출시를 통해 제로 프루프 위스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더 페이커’, ‘데어 제로’는 위스키의 맛과 향은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 성인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페이커’, ‘데어 제로’는 미국싱글몰트위스키협회(ASMWC)를 주도하는 버지니아 증류소에서 제조한 고품질의 제로 프루프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블루 릿지 마운틴의 청정수를 이용하고, Ex-Bourbon 캐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쳐 알코올이 없는 제품임에도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더 페이커’에는 기능성 원료인 ‘가바’가 첨가돼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가바는 인체의 이완과 진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스트레스 완화와 인지 기능 향상, 수면 질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식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더 페이커®’는 인체 친화적인 유산균 발효 공법으로 생산된 고순도 가바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회 음용량(50ml) 기준으로 순도 100%의 발효 가바 600mg을 섭취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제로 프루프 위스키 ‘데어 제로’는 GABA를 추가로 넣지 않고 제로 프루프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데어 제로’는 ‘데어 위스키 컬렉션’의 깊이 있는 맛을 알콜 없이 재현했다. 지난 2023년 출시된 ‘데어 위스키 컬렉션’은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 소비자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기반해 탄생한 제품으로, 최상위 품질의 몰트와 고연산 위스키와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저도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추후 홈페이지에서 ‘더 페이커’와 ‘데어 제로’의 음용 방법 및 유명 바텐더의 오리지널 레서피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디스틸러데어는 24년 경력의 위스키 전문가 조영민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위스키 시장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 대표는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와 협업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위스키 가치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영민 디스틸러데어 대표는 “‘더 페이커’, ‘데어 제로’는 위스키 고유의 풍미를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하는 성인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음료”라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 프루프 위스키 ‘더 페이커’와 ‘데어 제로’가 국내 무알콜 음료 시장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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