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그랑프리 챌린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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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3 18:21:40
수정 2025-04-03 18:21:40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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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0개국 2,600명 참가…지역경제 파급 효과 기대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무주군이 ‘2025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과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대회’ 개최지로 확정되며 다시 한번 세계 태권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주군은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서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두 대회의 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주를 개최지로 명시하고, 조직위 구성, 대회 운영 절차, 기관별 역할 등을 규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은 공동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대회를 주관하며, 무주군은 예산 확보, 대회 홍보, 관람객 유치,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2023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박태준, 서건우 선수 등 국가대표가 배출된 바 있다”며 “이번 두 대회가 세계적인 올림픽 등용문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태권도 성지인 무주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7월에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은 2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복식전과 혼성단체전 경기로 치러지며,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는 60개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각각 4체급 토너먼트 경기를 펼친다.
무주군은 이번 두 대회를 통해 약 4,000명의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상권과 관광을 포함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월 태권도진흥재단과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5월 UAE 푸자이라에서 열리는 ‘2025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 현장에서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유치 프레젠테이션에도 나설 예정이다.
올해 무주군에서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4개 국제대회와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등 4개 국내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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