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지역사회 생태 복원 ‘구슬땀’…두왕천서 식목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5-04-04 08:58:23
수정 2025-04-04 08:58:23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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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애경케미칼은 식목일을 앞두고 울산공장 인근인 울주군 두왕천 일대에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청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공장 인근 180m 지대의 지역 생태 복원에 힘을 보탰다. △두왕천 생태 복원을 위한 녹지 조성 △ 편백나무·메타세쿼이아 120그루 식재 △토양 정리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으며, 효과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애경케미칼은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과 함께(Together with Environment), 행복한 사회(Happy Society), 공정한 지배구조(Equitable Governance) 를 핵심요소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식목 행사는 지역 생태 복원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THE) 애경케미칼’의 가치를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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