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스마트도서관 14호점 개관
경기
입력 2025-04-04 12:18:18
수정 2025-04-04 12:18:1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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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스마트도서관 14호점을 개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이 언제든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입니다. 지난 3일 기흥구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부스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는 인기도서와 시민 선정 올해의 책, 아동도서 등 총 200여 권이 비치됐습니다.
용인시 도서관 회원증을 보유한 경기도민이라면 1인당 3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은 경우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시는 현재 ▲처인구 5개소 ▲기흥구 5개소 ▲수지구 4개소 등 총 14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도서관 이용률이 높은 지역적 특성과 시민들의 독서 수요를 반영해 무인 도서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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