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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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8:26:49
수정 2025-04-11 18:26:49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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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고3 대상…9주 과정 1:3 수업, 14~17일 온라인 신청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를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된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는 총 4기수로 구성되며, 기수당 9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3명이 함께 수업을 듣는 1:3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주 2회, 회당 30분씩 진행된다.
1기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14일 18시부터 17일 20시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현장의 높은 만족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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