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영유아 가족과 봄길 걸어
경기
입력 2025-04-21 17:42:49
수정 2025-04-21 17:42: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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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유대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지원분과가 주관했다.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와 가족 1900여 명이 참여했다. 호수공원 둘레길을 5개 코스로 나눠 ▲판넬 모자이크 ▲솔방울 농구 ▲신발 던지기 ▲보물찾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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