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물센터 컨설팅 ‘복지·효율↑’
경기
입력 2025-04-22 13:58:25
수정 2025-04-22 13:58:2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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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동물센터 운영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도는 수원·용인·고양 등 7개 동물보호센터에 총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컨설팅을 합니다.
이번 사업은 유기동물 복지 향상과 보호센터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보호동물 복지 수준 평가, 맞춤형 업무 지침 개발, 교육자료 제작 등이 포함됩니다.
도내 동물보호센터는 연 2만 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0%가 보호자에게 인계되거나 입양되고 있습니다.
컨설팅은 각 센터의 현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 개선과 반복 업무 경감을 위한 시청각 자료 제작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자원봉사자·입양자 교육 자료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관리 체계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수원·용인·고양 등 7개 동물보호센터에 총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컨설팅을 합니다.
이번 사업은 유기동물 복지 향상과 보호센터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보호동물 복지 수준 평가, 맞춤형 업무 지침 개발, 교육자료 제작 등이 포함됩니다.
도내 동물보호센터는 연 2만 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0%가 보호자에게 인계되거나 입양되고 있습니다.
컨설팅은 각 센터의 현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 개선과 반복 업무 경감을 위한 시청각 자료 제작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자원봉사자·입양자 교육 자료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관리 체계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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