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서울, 홍익대와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25-05-08 09:25:40
수정 2025-05-08 09:25:40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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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서울, 홍익대 산업디자인전공과 기획 전시
“미래 고객 라이프스타일·모빌리티 경험” 주제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벤틀리모터스의 국내 파트너사, 벤틀리서울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 타워 내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서 <벤틀리×홍익대학교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 전시는 벤틀리서울과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작품의 기획의도와 디자인 방향성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벤틀리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서울은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과 함께 “벤틀리 미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모빌리티 경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어준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의 교수, 김숙연 교수의 지도아래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두차례의 디자인 리뷰와 피드백 세션을 거쳐 ▲벤틀리 고객을 위한 몰입형 비스포크 프로그램_‘옵스큐라’ ▲한국의 럭셔리 헤리티지를 재현한 벤틀리 UAM서비스_‘풍류’ ▲한강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벤틀리 럭셔리 수상 모빌리티 서비스_‘리에라’ ▲리더들을 위한 벤틀리 프라이빗 휴식 서비스_‘퓨리움’ 등 총 4팀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번 기획 전시에서 모든 작품의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는 벤틀리서울이 서울 동대문구 소재 벤틀리 타워 4층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럭셔리 카 문화 체험 공간이다.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는 그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1939년형 벤틀리 마크 V와 함께 벤틀리의 최신 모델이 전시되며, 이번 <벤틀리×홍익대학교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전시>와 같은 협업 프로젝트 성과 전시 등 벤틀리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벤틀리×홍익대학교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전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의 작품 프리젠테이션은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10~11시, 오후 3~4시에 진행된다. 프리젠테이션 시간 외에 방문 시에도 자유롭게 작품 및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벤틀리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예약재로 방문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벤틀리 서울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예약 후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로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틀리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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