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국내 체류 외국인 전용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14 09:35:45 수정 2025-05-14 09:35:45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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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F&B·교통 등 생활밀착 혜택…최대 4000원 캐시백 제공

하나 더 이지 판다 체크카드.[사진=하나카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하나카드는 265만명에 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 손님을 위한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손님의 일상생활 및 여가활동 등 한국생활 패턴에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를 통해 소비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하나 더 서비스’와 ‘이지 서비스’로 나뉜다.

먼저 ‘하나 더 서비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쿠팡와우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이 선호하는 구독서비스를 정기 결제할 경우 1건당 1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 서비스’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F&B(커피, 디저트, 배달) ▲교통(대중교통, 시외·고속버스·철도) ▲생활(보험, 마트, 올리브영) ▲자동납부(통신요금, 가스·전기요금) 영역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의 캐시백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F&B, 교통, 생활, 자동납부, 구독 등 서비스 영역별로 최대 4000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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