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대선 앞두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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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6 15:48:07
수정 2025-05-16 15:48:07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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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바른 한표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목표로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전개되고 있다.
16일 최영일 군수는 순창 전통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선거일 안내, 투표 절차 설명, 유권자의 권리 등에 대해 설명하며 투표 참여를 알리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현장에서 함께한 신규 공무원들도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군은 청사 외벽을 비롯해 읍·면 주요 도로 및 게시대에 선거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의 전광판을 통해 선거일과 사전투표 일정, 투표소 정보 등을 실시간 송출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내 전광판과 전화 컬러링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각적·청각적으로 반복적인 선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투표 참여율이 낮은 청년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피켓을 활용한 포토샷 캠페인 등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 제고에도 힘을 싣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한 표는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다"며 "모든 군민이 책임 있는 주권자로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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