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위한 '부부 건강 회복 프로젝트' 돌입
건강·생활
입력 2025-05-20 14:00:27
수정 2025-05-22 16:39:40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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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은 출산 후 건강이 악화된 아내 김다예를 위해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부부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이날 부부는 건강 회복을 위한 첫 단계로 고압산소케어 센터를 찾았다.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선택한 고압산소케어는 순수하고 농도 짙은 산소를 고압 상태에서 공급해 세포 재생, 염증 완화, 면역력 향상, 특히 ‘역노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치료 후 김다예는 “몸이 쑤시던 게 사라지고 컨디션이 확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생체 나이 측정을 통해 현재의 노화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건강 관리를 위한 계획도 함께 세웠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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