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 피자데이’ 개최…NFT 이벤트·피자 기부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5-21 09:02:03
수정 2025-05-21 09:02:0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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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맞히면 파파존스 피자 세트 증정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두나무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5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 미국의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주문한 데서 유래된 날로,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가 이뤄진 의미 있는 날이다.
두나무는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기념하고 있으며, 이번 7회차 행사도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기부와 연계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장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Share The Happiness, Happy Upbit Pizza day!’로, 메인 이벤트인 ‘피자 NFT 무료 래플 드롭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업비트NFT 내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4만원 상당의 파파존스 피자 세트가 증정된다.
당첨 회원에게는 피자뿐 아니라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그린 그림 NFT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NFT는 지난해 ‘나두-업티스트’ 대회 수상작 중 15개 작품이 선정돼 발행된다.
두나무는 매년 이벤트 참여자 수만큼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에게도 피자를 기부하고 있다. 기부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와 연계된 소상공인을 통해 이뤄져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2022년부터 이어진 두나무의 피자 기부는 약 1만 판에 달하며, 매년 3000명 규모의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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