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제 2차 정례회 개회

전국 입력 2025-11-10 17:38:05 수정 2025-11-10 17:38:05 신승원 기자 0개

33일간 조례안·동의안,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23건 안건 심의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맞아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받는 의회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의견을 바르게 전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의 고민을 녹여낸 차원 높은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33일간 열리며, 총 23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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