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유소년 축구 성지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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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0 17:38:23
수정 2025-11-10 17:38:2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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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체류형 스포츠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1회 강화고려왕도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44개 팀,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국가대표 출신 최태욱, 백지훈 선수가 직접 참여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으며, 주요 경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전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 군수는 “강화만의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해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축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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