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자문회의서 주민 생활 밀착형 정책 논의

전국 입력 2025-11-10 17:37:58 수정 2025-11-10 17:37:5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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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수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구정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비전을 다졌다.

구정혁신자문회의는 복지, 경제, 균형발전, 문화, 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올해 29개 과제에 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해왔다.

연수구는 6일 경기도 양평군 더힐하우스에서 ‘2025년 연수구 구정혁신자문회의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요 핵심사업과 정책 추진 결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최순자 의장, 분과위원장, 위원, 국·소장 등이 참석해 공약 추진 현황, 개청 30주년 미래비전, 연수한마음공원·송도국제도서관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위원들은 승기천 폐철교쉼터, 파크골프장, 함박마을 상생교류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구정 혁신을 위한 실질적 자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2026년에도 혁신 행정을 이어가며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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