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첫거래고객에 최고 8.5% 고금리 적금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22 10:15:09 수정 2025-05-22 10:15:09 김수윤 기자 0개

별도 조건 없이 최대 6.0% 우대금리 제공

우리은행은 최고 연 8.5%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적금 2’를 출시한다.[사진=우리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최고 연 8.5%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적금 2’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퍼스트 적금 2’는 지난 2023년 5월 약 100만좌가 판매된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이나 계좌는 보유하고 있더라도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별도 조건 없이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우리WON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금이며, 가입 기간은 9개월,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직전 6개월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3.0%포인트, △직전년도 말일 기준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었던 순신규 고객에게 추가 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6.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출시 전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부터 7일간 우리WON뱅킹 > 혜택 > 진행 중인 이벤트 > ‘우리 퍼스트 적금2 출시 알림 받고 경품도 받고!’ 메뉴에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에게 공유하면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우리은행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메가MGC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전체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3000원권을 지급한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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