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 수상작 '전시회', 6월 1일까지
전국
입력 2025-05-28 15:54:21
수정 2025-05-28 15:54:21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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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이번에는 전주 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지난 27일부터 6월 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은 1997년부터 개최된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옻칠 목공예 분야 공모전으로 옻칠 목공예 분야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목기 제작 기술인 '갈이 공예'의 조명과 발전을 위해 각각의 분야로 구분해 매년 진행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전통적인 기술에 현대적 감각과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작품들이 매년 출품되고 있어 옻칠 목공예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 전주 한옥마을에서 선보인다. 김의식 작가의 대상작 '삼단 광한루 진열장'을 포함한 수상작 37점을 통해 남원을 상징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공예문화인 '옻칠 목공예'의 새로운 모습을 전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관람 안내는 남원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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