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조승환·진혜진' 홍보대사 위촉
경기
입력 2025-06-05 15:52:12
수정 2025-06-05 15:52: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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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평군이 조승환 씨와 진혜진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조승환 씨는 맨발로 얼음 위에 5시간 10분간 서 있는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며, 진혜진 씨는 ‘트롯신이 떴다’ 등에서 활약한 가수입니다.
두 사람은 양평의 환경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통해 양평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 홍보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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