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첫 종합병원, '연세하남병원' 건립 본격화
경기
입력 2025-06-16 16:10:48
수정 2025-06-16 16:10:4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가칭)이 12일 건축허가를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건축허가 승인으로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병원은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207개 병상, 필수 진료과와 전문센터를 포함해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적용해 인허가 절차를 2주로 단축하며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섰고, 최근 3년간 1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와 약 2,000개의 일자리 창출 성과도 함께 이뤘습니다. 특히 PXG R&D센터 등 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자족도시 기반도 다지고 있습니다.
시는 병원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 유치를 이어가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을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코스닥, 매일 한 종목씩 신규상장…'다산다사' 구조로
- 2내주 4970가구 분양…"연말 막바지 공급"
- 3시행 앞둔 ‘AI 기본법’…세계 최초 타이틀 뒤 업계 고민은
- 4"5% 오르면 옵션은 214% 올라요”…토스證의 아주 위험한 '쉬운 금융'
- 5"우체통에라도 버려주세요"…전자담배, 폐기기 회수는 어떻게
- 6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7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8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9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10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