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경제·산업 입력 2025-06-18 16:46:30 수정 2025-06-18 16:46:30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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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을 위한 입찰보증금 현금분 150억 원을 납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는 마감일인 오는 19일까지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50억 원과 이행 보증증권 150억 원, 총 300억원을 완납해야 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대한 당사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중 가장 먼저 사업참여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입찰마감일인 내일 전례가 없는 강남 재건축사업의 최고의 사업조건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의 시공사로 선정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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