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장례식장-국제표준안전재단 광주지회, 업무협약 맺고 상호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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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3 16:24:03
수정 2025-07-03 16:24:41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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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카이장례식장에서 생명존중 및 안전문화 확산 협력 약속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스카이장례식장과 국제표준안전재단 광주지회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3일 스카이장례식장에 따르면 이날 양사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MOU를 맺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ISO 국제표준 안전교육 기관으로서 ISO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예방활동 및 국민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가족 심리안정 지원 ▲장례식장 내 안전환경 개선 ▲생명존중 교육 및 캠페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스카이장례식장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맞춤형 장례서비스에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하여 향후 국제표준안전재단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김경미 지회장은 “생명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마무리하는 공간인 장례식장에서도 정서적 치유와 안전문화의 결합이 필요하다”며 “스카이장례식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안전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일관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례서비스뿐 아니라 유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장례식장 내 갤러리 운영과 함께 치유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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