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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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14:35:00
수정 2025-07-09 14:35:0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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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진도군 만들기 이바지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지역사회 내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이다.
진도군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이번 신규 지정된 두 곳을 포함해 현재 총 9개소이며 기업·기관·단체·학교·공공기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조직이 참여할 수 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모집은 연중 상시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사업장은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사회적 과제인 만큼 치매 극복 선도단체의 활성화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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