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해외 궐련 사업 성장 여력"…목표가 14% 상향-한투
금융·증권
입력 2025-07-10 09:55:04
수정 2025-07-10 09:55:04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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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무연 담배' 확장 시…리레이팅 여지 충분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 KT&G에 대해 해외 궐련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4.3% 상향 조정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T&G의 2분기 매출액이 1조5467억원, 영업이익은 34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3% 증가한 규모로, 시장 평균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그는 "가격 인상과 판매 수량 증가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해외 권력 사업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담배 업체들의 주가는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무연 담배 산업 성장으로 리레이팅(재평가)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KT&G는 글로벌 담배 업체들과 유사한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중이고, 글로벌 1위 무연 담배 사업자인 PMI와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개척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향후 글로벌 궐련 시장에서의 성장 여력과 궐련형 전자담배가 아닌 신규 무연 담배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 시, KT&G 또한 리레이팅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KT&G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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